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0 지구의 위성 달(Moon), 태양계 가장 안쪽위성 1. 달의 공전&자전주기 달 표면에서의 하루 길이는 29.530589일이며 표면 온도는 최대 123℃/최저 -233℃로 지구에서 가장 관측이 쉬운 천체이다. 자전주기는 약 27.321582일이며 공전 주기는 약 27.321582일이다. 겉보기 등급은 -2.5에서 보름달일 때는 -12.9로 달이 차고 기우는 것에 따라 다르게 변한다. 현재 달과 지구 간의 평균 거리는 약 38만 5천 km이다. 과거에는 지구의 자전속도가 지금의 3~배에 달할 정도로 빠르고 현재보다 10만 km 이상 가까웠다. 조석력에 의해 달이 자구의 자전 에너지를 가져가서 현재처럼 되었다. 과거에는 슈퍼문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달이 하늘에 꽉 차게 보였다는 뜻이다. 달에 설치된 레이저 반사경으로 측정한 결과로는 1년에 약 3.8cm씩 .. 2022. 9. 30. 타이탄(Titan), 토성의 여섯번째 행성 1. 타이탄의 크기 토성의 위성 중 가장 크다. 태양계 전체 위성 중 목성의 위성 가니메데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 태양계 행성 중 하나인 수성보다도 크지만, 질량은 수성의 40%밖에 되지 않는다. 짙은 오렌지 빛 대기가 존재하는 태양계에서는 희귀한 위성으로, 지구보다 기압이 높다. 2. 타이탄의 기압 지구의 평균 기압이 101.3 kPa인데 타이탄의 기압은 146.7 kPa로 지구 기압의 1.4배에 이른다. 1903년 에스파냐의 천문학자 주제프 코마즈 이 슐라가 타이탄의 주연 감광을 관측하여 간접적으로 대기의 존재를 예측하였고, 1944년 네덜란드 태생 미국 천문학자 제러드 카이퍼가 분광학적 연구를 통해 대기의 존재를 입증하였다. 1980년에 보이저 1호의 탐사를 통해 표면 기압이 150 kPa이라는 .. 2022. 9. 30. 해왕성(Neptune), 태양계의 8번째 행성 1. 해왕성 소개 해왕성은 태양계의 8번째 행성으로 명왕성이 행성 분류에서 제외된 이후 태양계의 마지막 행성으로 인정되고 있다. 해왕성이라는 명칭은 그리스 신화 속 바다의 신 포세이돈에서 유래했다. 천왕성과 많이 닮은 행성으로 반지름이 지구 지름의 1/5만큼 작은 크기이며 대기에 포함된 메탄으로 인해 푸른색으로 보인다. 천왕성보다 크기는 약간 작지만 질량은 더 크다. 천왕성은 지구의 14배, 해왕성은 지구의 17배이다. 그만큼 중력도 더 강하다. 해왕성은 태양계 행성 중 지름은 4번째로 크며 질량은 3위이다. 밀도와 대기압이 태양계 가스행성 가운데 가장 높다고 한다. 색도 천왕성에 비해 훨씬 더 푸른색이며 이는 해왕성의 대기 중 메탄 함량이 천왕성에 비해 좀 더 높기 때문이다. 대흑점과 푸른색 때문에 매.. 2022. 9. 30. 수성(Mercury), 태양계의 첫번째 행성 1. 수성이름의 유래 수성수성은 태양계의 첫 번째 행성으로 태양과 가장 가까이 있는 천체다. 태양계 행성들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들의 이름에서 따온다. 짙은 회색이 수성은 빠른 속도로 태양의 둘레를 돌기 때문에 메신저 역할을 한 머큐리의 이름을 따왔다. 옛 기록에는 수성이 바빌로니아인에 의해 관측이 이루어졌으며 gu-ad 또는 gu-utu라고 명명되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수성을 헤르메스로 생각했다. 태양계 가장 안쪽에 있는 행성으로 빠르게 운행되어 발이 빠른 신의 이름을 붙인 것이다. 헤르메스는 고대 로마에서 메르쿠리우스와 동일시되어 영어로 머큐리가 되었다. 고대 그리스의 헤라클레이토스는 수성과 금성이 지구가 아닌 태양 주위를 돈다고 생각했다. 그리스에서 수성이 5 행성 중 하나라는 인식이 정착된 것.. 2022. 9. 30. 이전 1 ··· 8 9 10 11 12 13 다음 반응형